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영(뷰티풀 군바리) (문단 편집) === 867K [[박소림]] === >내가 최고 좋은 거 아니었어? >--[[박소림]]: 아, 생긴 거 답지 않게 질척 이십니까 .-- >---- >277화 中 등장 초반에는 군기 관련해서 갈등을 겪는 관계로 보였지만, 사적으로는 후임 중에 가장 친한 사이이며, 서로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깝다. 대표적으로 열외수경에게 구타당한 후 울먹이면서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"소림이가 챙짱 할래?"]]이라고 박소림에게 어리광부렸다. 또 박소림과 단둘이 맞담배를 피는 씬도 자주 보이며, 박소림이 장지희가 가장 좋은 선임이었다라고 말할 때 "내가 가장 좋은 선임 아니었어?"라며 질투도 부린다. 박소림도 정영이 소수와 열외에게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불편해하며 걱정한다. 그리고 소림의 활약으로 깨스가 풀린 후 소림에게 음식을 조공하고 두손으로 콜라를 따라주는 장면이 나온다. 거만하게 앉아 서비스 받는 소림은 덤. 즉, 등장 초기에 보인 무서운 인상과 다르게 주연인 박소림과 막역하며 호의적인 관계임을 볼 때, 3부에서 박소림과 단짝같아 보인다. 둘 다 열외 수경이 되었을 때가 기대된다. 289화에서는 발언권이 약한 박소림의 의견을 물어봐주며 은근히 챙겨준다. 3부에 들어서 이 둘의 관계를 보여 준 것에서 문제점은 1, 2부에서 정영의 등장이 일절 없다가 3부에서 갑자기 들이밀었다는 점이다. 1, 2부에서 3소대에 제대로 비중을 주지 않아 선임층은 간미효 위로 몇 명만 다루고 대충 넘겨버려서 생긴 문제. 민라류로 뇌절하는 대신 주인공 동기들이 속한 3소대 막내층도 제대로 다뤘다면 꽤나 인기있는 조합이었을 것이다. 재미있는건 박소림이나 정영이나 둘다 [[외강내유]]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, 차이점이라면 박소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여도 속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[[츤데레]]의 성향이 강하다면, 정영은 원리원칙을 따지는 카리스마 속에 실제로는 눈물 많고 마음도 여린 [[갭 모에]] 성향이 더 강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